[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윤찬영이 코로나19 완치된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윤찬영이 출연해 '씨네초대석' 코너를 꾸몄다.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번 '씨네타운'을 찾은 윤찬영은 "저번에 왔을 때 너무 잘 해주시기도 했고, 봐주시는 분들도 너무 예쁜 말들만 써주셔서 감사했다. 집에 가서 다시 돌려봤는데 재밌더라. 그래서 이렇게 다시 나오게 됐다"고 인사를 건넸다.

윤찬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새로운 경험들을 이것저것 많이 해본 것 같다. 너무 즐겁게 보냈다. 정말 하나도 힘들지가 않았고 뜻깊게 보냈다. 또 요즘은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며 "배우 박지후랑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일단 지후가 너무 성실하게 하고 다녀서 교수님과 동기 분들에게 예쁨을 받고 있다. 내가 안 챙겨줘도 잘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윤찬영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선 "양성이 나왔었는데 정말 멀쩡하게, 다행히도 잘 지나갔다. 일주일 동안 잠도 잘 자고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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