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간다.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가 13일 오후 2시 3차 티켓 오픈된다.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는 가상의 국가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을 중심으로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UN평화유지군의 메이사(카무르어: 밝은 별)를 찾아 한국으로 오게 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라만 역의 박찬열, 연준석 역의 장기용, 윤선호 역의 김효진, 이정혁 역의 이인표, 서은아 역의 윤진솔 등이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완성하고 있다.

특히 내전이 일어난 가상의 국가 카무르를 배경으로 총과 칼이 아닌 문화의 힘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 작품은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한편 '블루헬멧:메이사의 노래'는 5월 8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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