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쇼킹 받는 차트'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쇼킹 받는 차트' 측은 20일 "배성재, 이승국, 랄랄이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며,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쇼킹 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다. '킹 받는다'는 제목처럼, 시청자들이 마음껏 분노하고 마음껏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최강 몰입' 차트쇼를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월요병이 휩쓸고 간 시청자들의 매주 월요일 저녁을 책임지며, 피로감을 한방에 날려줄 분노 유발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공을 초월하는 충격 실화를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분노 표출을 자극, 월요병에 확실한 치료제 역할을 맡겠단 각오다.

'쇼킹 받는 차트'는 예능은 물론 교양, 스포츠 등 장르 불문 대세 행보를 보여주는 배성재가 메인 MC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유튜버 이승국과 랄랄이 스토리텔러로 출연을 확정하며 주목받고 있다.

메인 MC 배성재를 필두로 스토리텔러 이승국과 랄랄이 만들어갈 신개념 분노 유발 차트쇼 '쇼킹 받는 차트' 첫 방송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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