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레전드 팝 스타 마돈나가 36세 연하 남자친구와 이별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처 더 선 등은 마돈나와 전 남자친구 알라마릭 윌리엄스가 현재 결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친구들에게 28살이었던 연인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교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했다고. 마돈나는 지난 2019년부터 안무가이자 20대인 윌리엄스와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

측근들은 마돈나가 윌리엄스와 결코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라며, 자연스레 결별한 것이라 귀띔했다고. 현재 마돈나는 자신이 제작, 각본을 맡은 본인 전기 영화 프로젝트, 신보 작업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만 64세다. 지금껏 숱한 할리우드 스타들과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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