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요광장'에서 그룹 DKZ가 인기가 급상승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DKZ의 재찬, 경윤,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KZ는 지난달 12일 6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2. MAUM'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랑도둑(Cupid)'는 큐피드의 화살에 맞아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 이를 소개하며 재찬은 "봄에 맞는 청량한 노래다. 팬분들의 마음을 빼앗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본을 살펴보던 이기광은 "전 앨범보다 초동이 100배가 상승했다고 하더라. 100배요?"라고 거듭 언급하며 놀라워했다.

재찬은 "앨범 발매하고 나선 너무 바빠서 축하 파티를 못 하고 있다. 활동 끝나면 다 같이 파티를 해볼 계획이다.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가요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