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권진아의 단독 공연이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6월 3일~5일 사흘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2022 권진아 단독 공연 'The Dreamer'(더 드리머)가 지난 9일 티켓 오픈이 시작된 지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권진아는 지난 10월에 개최한 2021 권진아 단독 공연 ‘우리의 방식’을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단독 공연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은 다양한 방식으로 삶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스물여섯의 지금, 유유하고 자유롭게 꿈꾸고 유영하며 행복을 찾아 나서는 권진아와 우리들의 이야기를 가장 권진아 다운 방식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권진아는 최근 발표한 싱글 'Pink!'의 수록곡들은 물론, 권진아 만의 음악적 색채가 담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2022 권진아 단독 공연 'The Dreamer'는 6월 3일~5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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