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영상 조혜인 기자] "꽃핀다."

노래 제목처럼 만개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트롯 가수가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여기에 실력까지 갖췄으니 더할 나위 없다. 걸그룹 출신의 트롯 가수 화연이 주인공.

화연은 지난 5월 1일, 싱글 앨범 '꽃핀다'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독성 짙은 가사와 세련된 리듬, 여기에 '퓨어 섹시'를 내세운 퍼포먼스가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곡은 방탄소년단(BTS)을 글로벌 그룹으로 발돋움시킨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힘을 실었다.

화연은 과거 걸그룹 샤플라(ShaFLA)와 원피스(1PS)로 활동하며 가수로의 내공을 탄탄히 쌓은 바. 이에 현재 음악방송 5주 차도 거뜬히 소화 중이다.

화연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뚜렷이 각인시키길 바랐다. 그의 화려한 '꽃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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