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TOP G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홍석천 측은 8일 "유쾌하고 펑키한 디스코 사운드를 담은 ‘케이팝스타 (K TOP STAR)’와 함께 우리 곁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인스타그램), 홍석천 TV(유튜브),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약 25초 정도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 안에 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섹시하면서도 ‘TOP G(홍석천)’만의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의 장면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태원의 거리가 나온다. 아티스트 측은 “이태원에 대한 사랑과 힘들어하는 자영업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여름을 겨냥한 뉴 디스코 사운드의 케이탑스타(K TOP STAR)는 차별 없이 하나 되어 춤추자는 메시지를 담은 TOP G(홍석천) 만의 K-POP 곡이다.

한편 TOP G(홍석천)의 디지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와 홍석천 TV 유튜브에서 이번 6월 9일, 오후 6시 9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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