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왜 오수재인가',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 '10.1%'
2022. 06.12(일) 09:20
왜 오수재인가
왜 오수재인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왜 오수재인가'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연출 박수진)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0.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8.4%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오수재(서현진)와 리걸클리닉 멤버들이 박소영(홍지윤) 사망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무런 타살의 흔적도 범죄의 정황도 없는 줄 알았지만, 어느 인터넷 방송 영상에 우연히 포착된 살해 용의자의 실루엣이 드러나며 소름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오수재는 의문의 남성에게 습격을 당했다. 또 한 번 예측 불가의 전개와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급상승시켰다.

'왜 오수재인가'는 회를 거듭할수록 강렬하게 휘몰아치고 있다. 오수재를 성공에서 나락으로 내몬 박소영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캐릭터들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속내를 숨긴 3인방 최태국, 한성범, 이인수 외에도 이들과 긴밀하게 얽힌 것으로 짐작되는 로스쿨 원장 백진기(김창완), 이들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오수재에게 중요한 정보들을 흘리는 SP파트너스 윤세필(최영준), 그리고 심상치 않은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끈 홍석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문스러운 행보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누가 왜 오수재를 공격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거친 몸싸움 끝에 쓰러진 오수재, 그를 향해 달려가는 공찬의 모습이 교차 된 엔딩 장면은 긴박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왜 오수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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