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오늘(22일) 관객들과 만난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61.7%를 기록하며 25만2,498명의 관객을 확보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 당일 예매율이 60%를 육박한 만큼 100만 고지는 쉽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 기준 ‘탑건:매버릭’의 글로벌 수익은 9억 달러(1조 1,655억)로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 이어 올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에 올랐다.

한편 톰 크루즈는 최근 내한, 한국 관객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번이 10번째 내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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