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 프리지아 돌아왔다…기막힌 6개월 타이밍 [이슈&톡]
2022. 06.28(화) 14:46
뷰티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뷰티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돌아왔다. 명품 가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5개월 만이다.

프리지아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도 "프링이들(구독자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적극적으로 영상 홍보에 나섰다.

프리지아는 영상을 통해 "프링이들 잘 지냈냐. 프링이들 너무 보고 싶어서 쉬는 동안 밤마다 프링이들한테 온 DM 읽으면서 프링이들 생각도 하고, 프링이들과 소소하게 수다 떠는 게 너무 그러웠다. 그래서 프링이들 카톡방에도 들어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이사도 했다. 배우고 싶었던 것도 배웠다. 그중 유화를 배웠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미술도구를 사는 모습, 집밥을 먹는 모습 등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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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지난 1월 유튜브와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브랜드 제품 일부가 가품인 것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논란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고, 자숙 기간을 가졌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긴급 구호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에 나서기도.

일단 그의 복귀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의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에는 그를 응원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의 5개월 만의 복귀를 두고, 유튜브 수익 창출 자격 박탈을 염두에 두고 복귀한 게 아니냐라는 비난도 제기됐다.

유튜브는 채널이 6개월 이상 비활성 상태이거나 커뮤니티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않을 경우 재량에 따라 채널의 수익 창출 자격을 박탈한다.

실제로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하던 유튜버들 대부분이 6개월 안에 복귀했고, 이른바 '6개월 법칙'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프리지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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