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9기 직업, 나이, 신상 떠난 첫 인상 과정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6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9기 영수, 영호, 영철, 영식, 상철, 광수, 여성 영숙, 영자, 옥순, 순자, 현숙, 정숙 등의 자기 소개,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9기는 서로의 ‘직업’을 궁금해 하며 일단 첫 인상에 돌입했다. 아직 직업, 신상, 나이를 모르는 9기였지만 여성들은 본능적으로 끌리는 느낌대로 남성을 선택했다.

영숙은 첫 인상에서 영식을 선택했고, 선택을 받은 남자들은 모친과 여성의 즉석 통화를 시도했다. 영숙은 민망해 하면서도 수줍게 영식 어머니와 첫 통화를 하며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