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티븐 연이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에 합류한다.

데드라인은 7일(현지시간)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나오미 애키, 토니 콜렛 등이 '미키7'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작품은 지난 2월에 출판된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기반으로 얼음 세계 니플하임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탐험을 하고 있는 한 남자 미키7의 이야기를 그린다.. 봉준호 감돌이 연출을 맡았고, 워너 브러더스가 제작한다.

스티븐 연은 '옥자'에 이어 봉준호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외 '배트맨'의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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