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선미가 '쇼터뷰' MC로 나선다.

SBS는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를 오는 14일 공개한다.

'선미의 쇼!터뷰'는 '양세형의 숏터뷰', '제시의 쇼!터뷰'를 제작한 SBS 모비딕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오리지널 인터뷰 쇼다.

'양세형의 숏터뷰'가 기발한 아이디어와 양세형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꽁트쇼’였고, '제시의 쇼!터뷰'가 제시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관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였다면 '선미의 쇼!터뷰'는 선미의 진솔함과 차분함, 그리고 4차원 매력을 통해 게스트들의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딥 토크쇼’가 될 예정이다.

‘고품격 글로벌 토크쇼’라는 타이틀을 내건 '선미의 쇼!터뷰' 프롤로그편에는 미국 NBC 방송국의 인기 오디션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거둔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AleXa)가 찾아온다.

화려했던 오디션 비하인드, 어디에서도 이야기한 적 없는 알렉사의 개인사는 물론, 알렉사와 선미의 K-POP 댄스 대결도 담길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 2회 게스트로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둔 효린과 에이티즈가 촬영을 마친 상태다. 컴백을 준비 중인 가수들과 예능인들은 물론 영화 개봉을 앞둔 특급 배우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

'선미의 쇼!터뷰'는 오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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