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영숙이 임신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영숙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숙은 최근 방송 중인 SBS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철과 결혼 소식을 알렸고,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숙은 SNS에 "요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어제 눈물 콧물 다 나온 것 같은데 예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열심히 준비해 줬는데 초반에 입덧 때문에 힘들어해서 미안"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영숙은 지인들이 준비해 준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 앞에서 환히 웃고 있는 영숙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6기 영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