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호중 영탁 임영웅이 ‘더 트롯쇼’ 1위 후보로 격돌한다.

25일 SBS FiL·SBS M ‘더 트롯쇼’ 1위 대결 주인공이 김호중, 영탁, 임영웅으로 확정됐다.

지난 생방송에서 임영웅의 ‘사랑역’이 1위를 거머쥔 가운데, 이번 생방송에서는 누가 1위의 영광을 차지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주 1위 후보곡은 김호중의 ‘빛이 나는 사람’, 영탁 ‘한량가’, 임영웅 ‘사랑역’ 이다. 지난 생방송에서 김호중과 임영웅이 1위 대결을 펼친데 이어, 이번 달에 새롭게 발매한 음원으로 후보에 등극한 영탁이 쟁쟁한 대결을 예고한다.

영탁 ‘한량가’는 음원 발매 20일 만에 단숨에 1위 후보로 등극했다. ‘한량가’는 여름 분위기에 걸맞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생방송 실시간 투표는 25일 밤 9시 5분~밤 10시까지 진행되며 1위는 사전 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된다. 이날 ‘더 트롯쇼’ 생방송에는 영탁, 한혜진, 강진, 황우림, 양지원, 신미래, 조명섭, 김중연, 은가은, 후니용이, 안성훈, 강혜연, 황윤성, 윤서령, 남승민이 함께한다.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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