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출장 십오야2'에서 하이브 아티스트 36인의 랜덤플레이 댄스가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에서는 야유회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15일 시작된 '출장 십오야2'와 하이브의 야유회에는 아티스트 36명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연합팀' 이현·백호·민현부터 세븐틴·프로미스나인·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르세라핌이 출연, 36색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36인이 모두 함께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할 예정이다. 랜덤플레이 댄스는 무작위로 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게임으로, 이번 야유회에서는 모두 동시에 춤을 추되 동작을 틀린 사람이 탈락하게 된다.

심판으로는 '부교수' 'K팝 박사'로 유명한 세븐틴 부승관이 나선다. 부승관은 칼 같은 심사는 물론 MVP 선출까지 팔색조 능력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출장 십오야2' 하이브 특집은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영상의 풀버전은 오는 31일 밤 9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출장 십오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