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센캐’ 이미지를 토로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박준금 토크가 공개됐다.

박준금은 평소 자신이 세 보이는 스타일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제가 예전부터 오래 다닌 네일숍이 있다. 한 10년 다닌 곳”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준금은 “그런데 그 분들이 처음엔 제가 이 숍에 안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더라. 제가 너무 까다로운 이미지이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박준금은 “지금은 사실, 직원 분들과 잘 지내고 10년 이상 정말 잘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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