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여행 리얼리티 tvN STORY ‘아빠 따라와’(연출 전성호) 팀이 방송 녹화를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하고 있다.

‘아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예능 ‘아빠 어디가’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붐을 일으킨 전성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추성훈-추사랑 부녀, 이동국-이재시 부녀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아빠 따라와’는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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