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1박2일', 문세윤·김종민 배울 점 많다" [인터뷰 맛보기]
2022. 08.05(금) 10:30
배우 나인우
배우 나인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나인우가 '1박2일' 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인우는 최근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4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연출 윤상호)과 자신의 근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 수광과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 슬비(서현)가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나인우는 주인공 수광 역을 맡았다.

'징크스의 연인'은 전체 사전 촬영으로 제작됐다. 나인우는 '징크스의 연인'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합류, 주말 안방극장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 중이다. '1박2일' 합류와 함께 JTBC 드라마 '클리닝업' 촬영도 함께 이어져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쉽지 않은 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나인우는 "'1박2일' 합류 당시에는 부담감보다는 걱정이 더 많았다. 내가 가서 폐를 끼치면 어떡하나 싶은 생각이 많았다.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에 내가 가서 민폐가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했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첫 고정 예능이기도 하고 해서 아직도 현장에 가면 긴장되고 떨린다. 사실은 예능 뿐만 아니라 드라마 촬영도 그렇고 어느 현장에 가나 다 똑같이 떨리는 것 같다. 다만 조금 더 집중하려는 노력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인우는 '1박2일' 멤버인 김종민, 문세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나인우는 "모든 형들에게 배울 점이 많지만 특히 세윤이 형은 굉장히 다재다능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또 종민이 형은 새하얀 도화지 같은 이미지다. 계속해 변화하는 모습이 멋지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인우는 "제가 멀티 플레이가 안되는 성향이라, 연이어 작품 촬영을 하고 예능 합류를 하게 되니 계속 머리를 써야 해서 힘들더라. 주기적으로 과부하가 오더라. 그럴 때는 나를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힘이 돼주는 주변 사람들, 팬들을 생각하며 버티는 것 같다"라며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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