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미주 6개 도시와 일본 2개 도시에서 펼쳐진 팬미팅 투어 '2022 AB_NEW AREA'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팬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스페셜 싱글 'CHANCE'를 발매한다.

24일 발매되는 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새 싱글 'CHANCE'는 길고 긴 코로나 상황에 오랫동안 직접 만날 수 없었던 팬들을 대면하고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특히 에이비식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어 싱글인 만큼 전 세계 ABNEW(에비뉴·공식 팬덤명)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리드미컬하고 펑키한 기타 라인과 세련된 브라스와 스트링 편곡이 두 귀를 사로잡는 'CHANCE'는 데뷔 앨범 때부터 오랜 시간 에이비식스와 음악적 합을 맞춰 온 브랜뉴뮤직의 대세 프로듀서팀 BOOMBASTIC이 프로듀싱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한편 에이비식스의 스페셜 싱글 'CHANCE'는 오늘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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