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예비 엄마 손예진이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손예진은 최근 한 패션 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 9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손예진은 핑크색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착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핑크색 슈트로 위아래를 맞춰 입은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손예진은 지난 3월 현빈과 결혼, 3개월 만인 6월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손예진은 JTBC '서른 아홉'을 끝낸 후 별도의 작품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시에 SNS 를 통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올리는 등 자신의 일상을 소통하며 팬들의 식지 않는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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