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요계에 컴백한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촬영장 사진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26일 지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세상에 나오기 1시간 전 드디어 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효가 트와이스 신곡 앨범 콘셉트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단발 헤어스타일을 통해 시크함을 강조했고, 특히 가죽 재질의 블랙 탱크톱, 미니 스커트가 어우러져 지효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지효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다음 사진은 이날 저녁 6시 앨범이 발매된 이후 추가로 게재됐다. 지효는 하늘색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앞선 콘셉트 사진과는 달리 하나로 올려 묶은 머리가 사랑스러움을 강조한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이날 열한 번째 미니앨범 ‘BETWEEN 1&2’로 9개월 만에 컴백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지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