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동휘가 '범죄도시' 4편에 악역 합류를 결정했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측은 이동휘는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에서 이동휘는 극 중 악역, 일명 '빌런' 역할로 합류해 김무열과 호흡을 맞춘다. 앞선 '범죄도시' 윤계상, '범죄도시2' 손석구, '범죄도시3' 이준혁의 계보 역할인 셈이다.

현재 '범죄도시' 시리즈는 이준혁을 빌런으로 내세운 3편 촬영 중이며, 해당 시리즈는 8편까지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범죄도시4'는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캐스팅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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