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나는 SOLO(나는솔로)' 9기 출연자인 영자(가명)와 영식(가명)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자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식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혔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자는 "영식과 만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골프 모임을 통해 가까워졌고, 영식이 고백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9기 옥순은 "비주얼 커플"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1993년생인 영자는 S전자에 10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영식은 억대 연봉 경륜선수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9기 영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