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앨리스→임시완·한채아, ★들의 추석 인사 [이슈&톡] |
| 2022. 09.09(금)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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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앨리스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스타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곱게 전통 한복을 차려 입거나, 진심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남기며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뉴진스·앨리스·홍자, 색색의 한복 자태 데뷔 후 첫 명절을 맞는 뉴진스는 평소 무대를 통해 선보이는 '힙'한 MZ 세대 패션과는 상반된 분홍빛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한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뉴진스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감회가 남다르고, 올해 추석은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이번 추석에는 멤버 모두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뉴진스로 돌아올 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앨리스 멤버들은 꽃무늬를 수놓은 생활 한복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앨리스는 "풍요로운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온 가족이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한가위 되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트로트 가수 홍자는 자신의 상징색이기도 한 보라색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민족 대명절 한가위다. 올 한해 동안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있으셨겠지만 추석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풍요로운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임시완부터 한채아까지, 풍성한 한가위 기원 소속사 별로 단체 한가위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정만식이 소속된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지승현 김병춘 남진복 린다전 박민이 우정국 유수정 이나연 이은주 한동규 홍예지 등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영화 '헌트'를 통해 추석 극장가 관객들과 만나게 될 정만식은 "올 한 해 아낌없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최근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한 지승현 역시 "추석 연휴만큼은 힘든 일 잠시 잊고 사랑 가득 행복하게 보내시라"고 인사를 젛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인사를 전했다. 임시완 유인영 강소라를 비록해 전혜연 최찬호 김명찬 윤지민 박종환 박주희 임선우 이재원 김한나 신강우 조유하 등이 속해있다.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한 임시완은 "추석 연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고, 차기작 촬영 중인 강소라는 "얼마나 이번 연휴를 기다렸는지 몰라요. 여러분도 많이 기다리셨죠?"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소진은 "성공적으로 올해 계획하신 일들 모두 다 이뤄지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우쥬록스도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지석진 이현우 정하나 제이킴 이율 이산호 온리원맥슨 한승민 젤로 등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SBS '런닝맨'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구가 중인 지석진은 "사랑하는 팬 여러분,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되길 바라겠다"라고 인사했고, 정하나는 "이번 명절을 힘든 일을 내려놓고 서로 위로하며 따뜻한 명절 되길 바라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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