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가요계는 솔로 아이돌 ★ 러시 [이슈&톡]
2022. 09.22(목) 14:54
준 시우민 슬기 백호 권은비 원호
준 시우민 슬기 백호 권은비 원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에 맞춰 가요계에서는 다양한 솔로 아이돌들의 컴백이 줄을 잇고 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서는 멤버 준이 올가을 솔로 주자로 나선다. 준은 23일, 디지털 싱글 '림보(LIMBO)'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림보'는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던 중국 스페셜 싱글 '能不能坐在我身旁(Can You Sit By My Side?)'와 중국 디지털 싱글 '寂寞号登机口(Silent Boarding Gat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준의 솔로 곡으로, 준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특히 준은 '림보'를 통해 다크 미디엄 팝에 도전했다. 기존에 내놓은 발라드 장르의 곡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과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전망이다.

오는 26일에는 엑소(EXO) 시우민이 무려 데뷔 10년여 만에 솔로로 첫 출격한다.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Brand New)'는 올드스쿨 바이브가 매력적인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됐다.

그 가운데 수록곡 '하우 위 두(How We Do)'에는 NCT 마크가 피처링 및 랩메이킹에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 곡은 지난 2017년 SM 'STATION'을 통해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곡이로써, '영 앤드 프리(Young & Free)'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뭉친 시우민과 마크의 힙한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10월 나서는 솔로 아이돌 라인업도 화려하다. 특히 4일,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 역시 솔로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이는 데뷔 8년 만이다.

슬기의 첫 미니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돼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보 보인다.

아울러 색다른 음악 색깔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어서 슬기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케 한다.

또한 백호도 데뷔 11년 만에 솔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홀로서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는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zero)'가 돼 어떠한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 영도'를 의미한다.

극저온 상태에서만 나타나는 특이 현상이자 어떠한 움직임도 투명하게 투영되는 해당 현상을 통해 백호만의 온도를 담아낸 앨범이라고. 12일 발매.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역시 12일 컴백한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는 권은비가 지난 4월 발매한 '컬러(Color)'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입증해 온 권은비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이목이 쏠린다.

원호도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로 가요계 귀환한다.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 이후 약 4개월만.

그동안 차별화된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원호가 이번 '비터스윗'을 통해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각 소속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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