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의 새 음원이 정상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6일 발매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이 이틀 연속 멜론 일간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 곡은 6일 멜론 일간차트 83위로 입성한 뒤 놀라운 상승세 보이더니 25일 정상을 찍었고 26일 차트에서도 1위를 유지 중이다.

또한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지난 22일 지니 일간차트 1위에 오른 후 닷새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23일 벅스 일간차트와 25일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서 각각 2위, 4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이는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는 최근 음원 차트에서 이뤄낸 성과로 지코의 음원 파워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각종 차트에서 선전 중인 지코는 오는 10월 ‘2022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2 자이브 슈퍼라이브 페스티벌’(2022 JIVE Super-Live FESTIVAL), ‘2022 어썸뮤직페스티벌’(2022 AWESOME MUSIC FESTIVAL)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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