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선혁, 에이트 주희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배우 김선혁, 에이트 멤버 주희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 지인 등만 참석한 비교적 소규모의 결혼식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예랑 등은 김선혁과 친분이 있는 바, SNS를 통해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배우 오나라, 김빈우 등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개그맨 오지헌 역시 김선혁과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지헌은 "애들이랑 선혁이 형 결혼식 가서 뷔페 많이 먹었다"라며 "선혁이형 결혼 축하해"라며 현장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기도 했다.

김선혁은 최근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민영배 역으로 열연했으며,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주희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그룹 8eight로 데뷔한 후 ‘잘가요 내사랑’, ‘심장이 없어’ 등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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