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가 4주 만에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남궁민도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2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20.54% 점유율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남궁민도 3계단 상승하며 정상에 올랐다. 카메오로 활약한 이청아는 30계단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2위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이 차지했으며, 출연자 김혜수는 5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경우 한 계단 올라 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MBC '금수저', tvN '월수금화목토'가 톱5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순위는 2022년 10월10일부터 2022년 10월1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0편과 출연자 311명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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