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저녁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5회의 시청률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1.9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4회의 시청률 1.525%에 비해 크게 상승한 수치이자,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종전의 최고 시청률은 4회가 기록한 1.525%였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이다희)과 재훈(최시원)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5일 0.843%의 시청률로 출발해 2%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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