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직뱅크'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케이스 143(CASE 143)'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마마무의 '일낼라(ILLELLA)'와 스트레이 키즈의 '케이스 143'이 오른 가운데, 트로피의 주인공은 스트레이 키즈가 됐다.

무대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는 "너무 감사하다. '뮤직뱅크'에서 2주째 상을 받고 있는데, 무엇보다 스테이(팬덤)에게 감사하다. 저희가 가려는 길 줏대 있게 스테이와 함께 가겠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이 사랑을 100배로 돌려드릴 수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밖에 '뮤직뱅크'에는 N.Flying, NMIXX, TAN, 권은비, 김용준, 드림캐쳐, 라임라잇, 마마무, 박지훈, 백호, (여자)아이들, 원호, 위아이, 이채연, 케플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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