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1946년생 가수 셰어가 40세 연하 프로듀서 알렉산더 에드워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3일(현지시간) 셰어와 알렉산더 에드워즈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이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레스토랑에서 빠져나온 뒤 같은 차량에 탑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 에드워즈는 차량에 탑승한 뒤 셰어의 손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셰어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의 한 부분은 무척 놀라워(One part of my life is SO AMAZING)"라며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듯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셰어는 1946년생으로 올해 만 76세가 됐다. 그는 1969년과 1975년 두 차례에 걸쳐 결혼했으나, 두 번 모두 6년째가 되는 해에 이혼으로 끝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셰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