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사랑이라 말해요’ 배우 이성경이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기자 간담회에서는 이광영 감독과 출연 배우 김영광 이성경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아버지의 불륜을 알게 된 후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게 된 주인공 우주(이성경)가 내연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고, 복수를 계획하는 동안 자신의 인생을 망친 그녀의 아들 동진(김영광)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이성경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경은 “장르를 정해두고 있지 않다. 다양한 걸 잘 해보고 싶다. 지금으로서는 발전하는 배우라고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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