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백승익이 쿠팡플레이 '미끼'에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는 '미남당'의 박진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배우 백승익이 27일 첫 방송 될 '미끼'에서는 희대의 사기꾼 노상천(허성태)을 잡기 위해 형사 팀장 구도한(장근석)과 고군분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박형사 역으로 장근석과 콤비로 활약을 펼친다고 전했다.

2009년 영화 '남매의 집'으로 데뷔한 백승익은 2022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KBS드라마 '미남당'에서는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좋은 호평을 받았다. 그 외 영화 '부당거래', '신세계', 드라마 jtbc '우아한 친구들', kbs '닥터 프리즈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작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사하고 있는 백승익은 '미끼'에서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5조원대 사기를 치고 도피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희대의 범죄자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스릴과 미스터리를 넘나들며 큰 감정선을 다채롭게 연기하는 장근석, 허성태의 열연에 더해 백승익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미끼'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1월 27일 오후 8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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