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어느새 볼록해진 D라인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둥이들안녕~ 오늘은 개나리곤듀쥐~~~~"라며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두드러진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랑으로 가득 찬 그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이지혜는 "신기하네 영미가 배가 나오다니"라며 놀랐고, 정주리는 "귀염둥이야 오늘 내꿈에 언니나왔네? 보고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지난달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를 통해 처음으로 임신 사실을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편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영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