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호소력 끝판왕' 가수 임윤성이 미니앨범 'TOMORROW'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 7일 공식 SNS를 통해 임윤성의 첫 미니앨범 'TOMORROW'의 커버 이미지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 임윤성은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이미지에서는 마치 모던 아트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가죽 소파에 몸을 기댄 임윤성은 몽환적 눈빛, 세련된 블랙 스타일링이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에 시선을 둔 임윤성의 치명적인 옴므파탈적 매력이 돋보이는 포스터 이미지는 이번 앨범을 기다리고 있던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임윤성은 오는 13일 첫 미니앨범 'TOMORROW'를 발매한다. 임윤성이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 'TOMORROW'는 스스로가 벼랑 끝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일도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아울러 작곡,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그 가운데 타이틀곡 '세상의 끝에서'는 힘들어하는 이들은 결국 주변 사람을 통해 위로될 수 있다는 스토리로 힐링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위로', '희망'이라는 키워드가 돋보이는 만큼, 임윤성 자신의 이야기를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떻게 담아냈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W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