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팬미팅 시야제한석 오픈을 확정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1일 판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첫 번째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3 S/S'의 공연장 2층 시야제한석 오픈을 공지했다.

르세라핌은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17일 진행된 선예매에서 5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첫 팬미팅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팬들의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연장 시야제한석 예매 오픈을 결정했다.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일반 예매는 22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양일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르세라핌의 첫 번째 팬미팅 명은 "'두려움의 DNA'(A FEAR DNA)가 사라지고, 르세라핌을 통해 새롭게 '피어나다'"라는 뜻을 담았다. 멤버들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