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KBS 우리의 50년’ 손지창 김민종, 청춘스타의 위엄은 영원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에서는 드라마 ‘느낌’ 두 주인공 손지창 김민종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당시 드라마 OST　‘그대와 함께’를 달콤하고 부드럽게 열창했다. 김민종, 손지창은 세월이 훌쩍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남다른 청춘스타 미모를 과시했다.

여전하게 남은 꽃미남 미모는 압도적이었고, 세월 역시 그들을 존중하는 느낌이었다. 해당 OST는 당시 뜨겁게 인기를 모은 이 청춘극의 주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주인공이기도 한 두 사람의 열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남다른 절친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노래를 완창했고, 이어 더 블루로 활동한 만큼 ‘너만을 느끼며’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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