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3기 인기남 상철 마음은 여전히 현숙을 향해 있었다.

22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3기 영수, 광수, 영호, 영철,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등의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승무원 옥순, 오르간 정숙, 회사원 영자까지 총 3명의 여성에게 선택을 받으며 단숨에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그는 한의사로 상당한 멋쟁이었고,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편이었다.

여성들은 “상철 씨가 모든 분들에게 친절한 것 같아서 나에 대한 마음은 잘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상철 속마음은 어떨까. 상철은 제작진에게 “세 명의 여성들이 모두 대동솟이했다”라며 “대화 안 해 본 분들 중에서는 현숙에게 여전히 가장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정작 현숙은 영수와 마음이 통하면서, 진지하게 가까워지고 있었다. 상철은 현숙에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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