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청량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했다.

영재는 8일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얼 데이'(Errr Day)의 데이 버전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영재는 야자수 가득한 휴양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밝은 색상의 데님과 티셔츠, 블루 계열의 가디건을 매치해 청량한 면모를 드러내면서도 화사한 미소로 달달한 매력을 함께 발산한다.

또한, 신곡 '얼 데이'의 감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운드가 영상에 가미돼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싱그러운 모습과 함께 어우러지는 달달한 멜로디에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영재의 목소리가 더해져 어떤 곡이 완성될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엘 데이'는 영재가 봄을 맞이해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경쾌한 리듬과 기타 선율을 기반으로 영재의 감성적이고 달콤한 매력을 담아냈다. 또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마주할 때 떨리는 감정들을 표현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영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새 싱글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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