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예은은 "잠깐이지만 시즌2도 함께 했습니다"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교복을 입고 청순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필름 카메라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얼굴만 봐도 무섭다" "무서워 연진아"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1과 파트2에서 연진(임지연)의 아역 시절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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