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이승기♥이다인, 봄날 웨딩마치 러시 [이슈&톡]
2023. 03.20(월) 15:40
세븐 이다해
세븐 이다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따뜻한 봄, 스타들의 연이은 결혼 소식에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20일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커플이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SNS를 통해 결혼식 일정과 8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는 소감을 밝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두 사람에게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다시 한번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해는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드릴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며 달달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그븐' 세븐과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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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또한 이들보다 한 달 앞서 결혼하는 스타 커플의 행보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 배우 이다인 커플이다.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던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프러포즈, 결혼식 일정 등을 모두 직접 공개하는 '쿨'한 방식을 택했다.

이승기는 직접 이다인에게 프러포즈해 승낙을 받았으며, 4월 7일 결혼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이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라고 적었다. 또한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공방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던 상황, 누구보다도 정신적인 버팀목이 돼줬을 이다인과의 결혼 소식에 세간의 축하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이다인의 가족과 관련한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이승기는 이후 재차 입장을 밝히며 "베풀어 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이제는 제가 팬 여러분을 지키겠다.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해 이다인에 대한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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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가수들의 결혼 소식도 줄을 이었다. 먼저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3년 간 만나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7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자는 결혼 소식 발표와 함께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 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예비신부를 자랑했고, 결혼 후에도 다이나믹듀오로서 또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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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백아연은 오는 8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2일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백아연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인에 대해 "마음이 참 따뜻하고, 날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그 무엇보다 내 음악 활동에 힘을 주며 지지해 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약속해도 되겠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적었다.

10년 간 가수로 활동해 온 백아연은 결혼 이후에도 쭉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아연은 결혼 소식 발표와 함께 "기다려 주시는 그만큼 다음 앨범 차곡차곡 잘 준비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는 다짐을 적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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