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글로리'가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차트 톱10넷플릭스는 22일(한국시간) 이번 주(3월 13일~19일) 글로벌 톱10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누적 시청 시간 1억2359만 시간으로 1위에 등극했다. 톱10에는 6주간 머물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더 글로리'는 2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게 됐다. 앞서 지난 주(6일~12일)에는 1억2446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한 바 있다.

뒤를 이어선 스페인 드라마 'Wrong Side of the Tracks' 시즌2가 2010만 시간으로 2위에 올랐고, '스카이 하이: 더 시리즈' 시즌1이 1918만 시간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작품 중에선 '일타스캔들'이 지난 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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