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남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과 '보이즈 플래닛'이 나란히 화제성 1위, 2위를 차지했다.

29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4주 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JTBC '피크타임'이 1위를 차지했다. '팀 11시'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2위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이 차지했으며 그 뒤로 MBC '나 혼자 산다'가 전주 대비 60.3% 상승하면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출연자 부문 톱10에서 이장우, 이창섭, 박나래, 전현무 총 4명이 이름을 올려 3월 4주 프로그램 중 출연자 부문 톱10에 가장 많은 출연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전주 대비 40.9% 상승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차지했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더 글로리'의 이도현이 출연자 부문 1위와 2위에 랭크돼 시선을 끌었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까지는 tvN '서진이네', ENA/SBS Plus '나는 SOLO', MBC '놀면 뭐하니?',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SBS '런닝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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