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30·이민혁)이 오늘(4일) 입대한다.

민혁은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현역으로 군 복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민혁은 전날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에 "기현이가 잘라줬어요"라며 머리를 깎은 모습을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기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렸다.

또한 팬카페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다"며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시간으로 쓰고 더 멋있는 민혁이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혁은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활동해 왔다.

민혁은 몬스타엑스에서 두 번째로 군 복무를 하는 멤버다. 셔누가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해 오는 21일 소집해제가 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민혁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