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페노메코(PENOMECO)가 새 앨범의 수록곡 '보이파블로(BOYPABLO)'를 라이브 클립 영상을 통해 선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페노메코와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페노메코는 어둠 속에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이어 페노메코는 화려한 랩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페노메코가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스크린 화면이 계속해서 전환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페노메코는 몽환적인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목소리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니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페노메코의 랩과 카리스마는 그가 발매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에 충분했다.

페노메코는 지난 6일 컴백을 확정 짓고 티저 이미지부터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지코(ZICO)가 페노메코 신보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과 라이브 클립 영상까지 오픈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특히 페노메코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페노메코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페노메코 로르샤흐 파트 1'(PENOMECO Rorschach Part 1)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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