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XG(엑스지)가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 리얼리티에 전격 출연한다.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 측은 “글로벌 그룹 XG와 함께 첫 번째 리얼리티 ‘X세끼’를 선보인다”라며 “5월 3일(수) 오후 M2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멤버 전원이 일본인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일명 ‘XG의 삼시세끼’로 불리는 ‘X세끼’(부제: XG의 K-시골 맛보기)는 XG 멤버들의 진솔한 매력을 담은 리얼리티다. 멤버들은 한식부터 패션까지 한국의 시골을 다양하게 체험해 나간다.

‘X세끼’는 XG 멤버들의 첫 리얼리티 도전이다. 강렬한 모습만 선보였던 무대 위 모습과 달리 엄청난 예능감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최신 유행하는 SNS 챌린지의 XG 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민경PD는 “XG가 한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체험하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카리스마 아이돌에서 정감 넘치는 시골 소녀들로 변신한 XG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X세끼’는 5월 3일(수) 오후 6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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