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고급 레스토랑, 흰 천이 드리워진 신비로운 분위기의 세트장, 태국 방콕의 밤거리 등 다양한 공간을 넘나들면서 역동적인 안무를 펼쳤다.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컴백했다. 발매 첫날 앨범 판매량으로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쓰는 등 각종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곡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토끼에서 빌런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손동작으로 표현한 이 안무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호응을 얻었고,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UNFORGIVEN'이란 해시태그로 공유된 영상의 총 조회수는 지난 7일 오후 3시 기준 3억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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