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권일용, 김남길, 진선규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토크가 공개됐다.

권일용은 앞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덕분에 배우 김남길, 진선규와 절친이 됐다고. 그는 “카톡방도 있다”고 토로했다.

권일용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전문가 분석 결과 김남길, 권일용 닮은꼴 확률이 0.2%로 나왔다고 토로했다.

이어 권일용은 “오히려 진선규가 나랑 닮은 것으로 4%가 나왔다”며 “얼마나 나한테 (진선규가) 강조를 하는지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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